저에게 의성 님은 매우 큰 사람입니다. 저를 비롯한 미숙한 동료들을 이끌어 큰 규모의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 느끼고 표현할 수 있기에 동료로서, 때로는 멘토로서 늘 의지하게 되는 사람입니다. 당장의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, 그의 말을 따라 행동하였을 때 오는 변화들이 마치 기적과도 같았으며 그러한 경이로웠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합니다.